꽤 오래전의 일 같은데 겨우 3개월 전의 여행이었구나..

현철이,정민이랑 "ㄷ"자로 어설픈 전국투어






강릉에서의 첫 캠핑

바람이 불어서 꽤나 고생했던 새벽.









포항으로 떠나기전 들렸던 막국수, 망상해변





예전 추억 돋는 고래불해변에서 맥주 한캔






포항에서는 민박







88고속도로를 타고 구례로 성삼재를 지나 하동 도착.

지금까지 캠핑 중 가장 고생스럽고 낭만 있었던 잊을수 없는 섬진강 캠핑.



 


서울 올라가는길 전주 한옥마을에서..



by antilla 2014. 9. 2.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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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어김없이 플젝이 끝나고 여행을 다녀온다..

차를 가지고 이곳저곳 전국을 다닐까..아님 일본여행을 할까 하다가 ,

결국 오사카에서 가라오케를 운영하고 있는 재영형에게 신세지기로 결정. 

고맙게도 간사이 공항까지 형이 배웅을 나와 주었다.

그리고 월세는 꽤 비쌌지만 아기자기하면서 이뻤던 형네 보금자리.





추적추적 비가 내렸지만 오사카 시내는 북적북적.

 




교토 기요미즈데라에서 중학생?고등학생? 우리나라로 치면 수학여행 같은거 왔나보다.

단체사진 찍는건 우리랑 똑같네..ㅎㅎ



부부가 왔었나보군..





아기자기한 일본 느낌이 좋다.

가옥이며 골목길이며 북적이지 않는 구석구석을 여행하고 싶었지만,

짧은 일정이라 이번 여행에서는 사진도 많이 찍지 못하고 좀 바쁘게 움직였다.

분명한건 일본은 무조건 다시 꼭 와야되겠단 마음이 계속 생겼다.




재영형과 형의 일본인 여자친구 덕에 여행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음식.

평소에도 일본음식을 좋아했는데, 본토에서 먹는 음식은 아주 맛있었다.

꼭 다시 넉넉한 일정으로 다시 가고 싶은 일본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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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간의 짧고도 길었던 프로젝트.

점심식사 후 아마도 이곳 감사원 프로젝트 만큼 산책하기 좋은 프로젝트는 못 만날 듯 하다.

플젝으로 이곳에 오기전에 한번 와바야지 하던 곳을 한번도 와보지 못했었는데, 

북촌 구석구석을 다녀보니 꽤 괜찮은 곳인듯하다.사람만 너무 북적거리지 않는다면...







다음 플젝은 광화문.

어찌어찌 하다보니 종로쪽으로만 플젝을 가게 된다.

플젝이 끝날때마다 아쉬움이 많다.

열심히 한다고 했던 지난 시간이 플젝이 끝나고 난 후에 ,

내게 되물어보면 열심히 했다고 말할 수가 없다.항상 그런 것 같다..

당연한거지만 내가 너무나 모자라고 할게 투성이였다는 걸 다시금 일깨워준 고마운 지난 6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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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antilla 2012. 4. 12. 23:32

농장

디카에 사진정리를 하다 매형,누나랑 창원에 갔던 사진이 있다.
난 몰랐는데 누나가 찍었나보다..

난 5월의 농장을 제일 좋아하는데 이 때 역시 그 맘때 인걸로 보인다. 
올해는 못가서 안타깝군..


저수지에서 매형과 낚시.
한마리도 못잡음.ㅜㅜ
아빠는 오리밥 먹이고 밭일 보시고 쉴새 없이 일하신다.




반면 이여사는 걍 앉아서 주무시나보다..ㅋㅋㅋ

by antilla 2011. 5. 29. 23:11


while(true){야근}

야근도 야근이지만 요즘 다시 무시무시한 게으름병이 도지고 있다.
좀 만 더 부지런을 떨어보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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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무심한 세월
31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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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 끝난뒤 밀려오는 말로 표현못 할 가슴 먹먹함은 여행의 가장 큰 단점이다.
그런긴 하지만 뭐...또 일상에서 정신없이 지내다 보면 그 먹먹함도 오래가질 못하고 금새 잊혀지기에 그나마 다행이다.
죽도록은 아니더래도 열심히 살아왔다고 생각이 든다면 어디로 훌쩍 떠나는 것 만큼 의미있는 시간이 또 무엇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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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ntilla 2010. 6. 30. 00:13

우도




아름다웠던 우도의 경치
다음 우도행은 반드시 여자친구와 함께 하길..간절히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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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ntilla 2010. 6. 29. 23:56


처음 제주도를 자전거로 달리자마자 후회가 밀려왔지만
금새 적응했고 점점 자전거를 타길 잘했다는 생각
아 또 가고 싶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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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ntilla 2010. 6. 29. 23:49



맘 놓고 어디로 훌쩍 떠나는 걸 즐기는 내가 지난 일년 조금 가까이 단 한번도 그러질 못했다.
그래서 취직이 결정난 그 다음날 생각할 것도 없이 버스를 타고 부산으로 갔다.
오랫동안 못 가본 곳도 좋았지만 가끔씩 보는 친구도 부산에선 왠지 더 반가운 법.
순천으로 가는 열차의 차창밖 풍경 또한 꽤 운치 있었고 기차를 탈 때 만큼은 차 없이 다니는 것도 좋단 생각을 했음.

에휴..불과 한달도 되지 않았는데 이때의 2박 3일이 벌써 생각나면 앞으로 어떡하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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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바캉스를 떠났고
2박3일동안 원없이 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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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ntilla 2010. 6. 19. 03:50





원동이란곳은 늦여름이 참 좋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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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ntilla 2010. 6. 19. 03:39



길손선생님과 도영이형 욕지도 여행 
음..요즘들어 그렇다..
인연이 이루어지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다는 생각
그보다 어떻게 우리는 서로를 끊임없이 이어 나갈수가 있을까 라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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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ntilla 2010. 6. 19. 03:35


그리고 출장..
담배 한 일년만 더 즐기다 미련없이 버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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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웠던 섬 비진도
다시 가고싶은 비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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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팀 2기들만의 정기모임
강릉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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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각이형 결혼식
진주 외각 poi 조사
거제도 정기조사,개팔자가 상팔자
영덕 그리고,
2009년을 앞둔 이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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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ntilla 2010. 6. 19. 03:14


음..가을이 지날때즈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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